코골이 는 본인도 괴로운 일이지만 함께 생활하는 파트너에게 있어서도 괴로운 일입니다. 특히나 단체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도 신경쓰이는 일이다보니 코골이 고치는 법 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코골이라고 하면 주변에 소음을 끼치는 것 외에도 수면 무호흡 이 문제가 됩니다. 장기간의 코골이 로 인한 수면무호흡은 심혈관질환을 통한 돌연사, 다양한 대사증후군의 지표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다음 날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다보니 활동할 때에도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인지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실제 10년 이후 수면무호흡 이 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돌연사 가능성이 사망률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방치하기보다는 전문의들도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면무호흡 원인
사람이 진화함에 따라서 음식을 익혀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서 턱이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게 되면서 혀가 두꺼워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누워서 자게 되면서 중력으로 인해 더 눌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수면무호흡증 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들어오게 되면서 다양한 원인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01. 비만으로 인한 수면무호흡이 생깁니다. 살이 찌게 되면 내장지방 뿐 아니라 인두 부위에 지방질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커지게 되면서 기도를 누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게 되어 무호흡증, 코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02. 노화에 의한 수면무호흡, 코골이가 발생합니다. 젊었을 때는 근육의 긴장도라든지 탄력으로 인해 기도를 유지하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근육이 약화되면서 기도가 잘 막히게 됩니다.
03. 혀가 두껍거나 목젖이 긴 경우,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기도를 좁게 해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발생됩니다.
04. 그 밖에도 비염이 있는 경우는 비염이 심한 날 코를 골고 그렇지 않은 날은 코를 덜 골게 됩니다. 이역시도 코골이, 수면무호흡에 원인이 됩니다.
수면무호흡 코골이 차이
코골이 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20대에는 20%, 60대에는 60%정도가 있다고 하는데 나이에 따라서 심해지게 됩니다. 코부터 시작해서 후두까지 상기도라는 것이 있는데 어느 부분이라도 좁아지게 되면 목젖이 떨리게 되고 혀 쪽에서 울림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코골이 라고 합니다. 이것이 심해져 아예 막히게 되면 숨을 쉴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을 수면 무호흡 이라고 부릅니다. 코골이 가 심해지게 되면 결국 수면무호흡 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골이가 없는 경우라면 수면 무호흡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원래 코를 고는 사람이 갑자기 코를 골지 않게 되면 수면무호흡 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때 수면무호흡 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폐쇄성 수면 무호흡 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중추성 수면무호흡, 즉 신경 자체가 약해져서 호흡이 어려운 경우입니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 아무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실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해야 하는 이유
01. 파트너나 주변에 관계를 위해 치료해야 합니다. 시끄러운 소리로 인해 각방을 쓰는 경우도 있을만큼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관계 악화가 될수도 있어서 조기에 치료하고자 병원을 내원하기도 합니다. 실제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하게 된 경우 성생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수면무호흡 중 발기부전이 있을 수 있는데 치료 후 발기가 되어 성생활 개선이 되었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수면무호흡증 남성 환자의 경우 정자 운동성이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니 그만큼 중요한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 중 체액 증가로 인해 수면무호흡이 생기는 경우 산욕증이라는 부작용이라든지 태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도 있고 또한 임신중독증이나 고혈압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무호흡 진단 후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2. 주변 사람들이나 자기 자신도 무호흡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시간당 무호흡이나 코골이가 서른 번 정도 있다고 가정할 때 10초~20초 이상의 무호흡이나 코골이가 수면 시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 자는 시간은 반 정도 밖에 안되어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낮에 졸리고 두통이 생기고 일에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 무호흡 환자의 경우는 인지능력이 일반 사람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03.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수면무호흡 환자의 경우는 자는 동안 수면 무호흡이 일어나도 숨을 쉬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때 심장이 빨리 뛰어 심장에 계속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한시간에 30번 반복이 된다고 가정할 때 하루 6시간이니 얼마나 많은 압력을 주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10년 이상 지속되게 되면 이로 인해 심장이 비대해지고 고혈압, 부정맥 등 심장질환이 보통의 3~4배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돌연사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사망하게 되면 사망시간이 6시~12시 사이 오전 중에 발생하는데 수면무호흡 환자의 경우는 밤 12시~ 오전 6시 사이, 즉 수면 중 사망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수면무호흡 확인방법
| 수면다원검사
실제 자신이 코골이가 심한 경우에는 수면 다원검사 를 통해 수면무호흡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면 중 여러 가지 센서를 부착해 호흡 자체를 보고 호흡 노력, 뇌파의 변화 등 다양한 것들을 확인해 수면무호흡증이 얼마나 심한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면 유무 및 중증을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판단할 때 일정 부분 환자의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CT나 수면내시경 등을 통해 수술 유무를 판단합니다. 수면내시경 검사의 경우는 수면제 종류의 약을 사용해 수면 상태로 만든 후 실제로 어느 부분이 막혔는지를 기도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2018년 8월부터 의료보험 적용이 되어 이전 비용의 1/4 금액으로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코골이가 심한 경우는 수면다원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수면센터나 수면 검사실이 있는 병원에 찾아가시면 수면다원검사 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골이 고치는 법
| 다이어트
살이 찌게 되면 기도 주위 지방질이 두꺼워지면서 기도를 막게 되어 코골이, 즉 수면 무호흡증을 심하게 만듭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해당 부분이 넓어지기 때문에 숨을 쉬기가 편합니다. 비만 시에는 내장 지방이 많게 되어 폐를 위로 올려 기도를 밀리게 하는데 살을 빼게 되면 그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코골이 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빠지면 탄탄해지기 때문에 코골이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여러 의학 논문에 따르면 10kg 감량 시 수면 무호흡 횟수가 1/4 가량 감소한다고 합니다. 20kg 감량시에는 반정도 감소된다고 하니 좋은 코골이 고치는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증 환자의 경우는 이것만으로 치료는 어렵겠지만 경증일 경우는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옆으로 누워서 자기
대체로 젊고 마른 경우의 환자들의 경우는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코골이를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 수면환자 중 반 정도는 옆으로 자게 되면 수면무호흡증이 절반 정도 줄게 됩니다. 또 거기에 반 정도는 수면무호흡증이 정상화되기도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옆으로만 잘 수 있으면 대부분 코골이 고치는 법이되고 완화되는데 옆으로만 잘 수는 없다는 게 문제가 됩니다. 고전적으로 코골이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는 등 뒤에 잠옷에 테니스 공을 달아 놓고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수면 조끼라고 해서 코골이 기계가 있습니다. 자는 동안 코를 골게 되면 코골이 소리를 감지해서 수면조끼에 공기가 차올라 옆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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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 방지 운동법
그렇다면 모든 코골이는 코골이 수술 을 해야 하는가? 코골이 원인이 어떤 구조만으로 인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수술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도를 유지하는 근육 약화가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근육을 강화 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수술의 경우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코골이 안하는 방법으로 아래 운동 등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실제 2012년 오케스트라 오보에 연주자를 대상으로 했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오보에 연주자들은 코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오보에를 불면서 해당 근육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근육들이 힘이 들어가서 기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다른 연구를 진행했을 때 실제 어떤 치료법보다 운동을 통한 치료법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실제 술을 먹게 되거나 피곤하면 근육의 힘이 이완되어 코골이가 심해지는 것도 위와 같은 원인입니다.
따라서 근육 강화시키는 운동들을 통해 코골이 방지 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01. 입을 벌려 아~ 소리를 냅니다, 이때 내 혀가 밑으로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눌러줍니다. 그리고 짧게 아! 아! 아! 를 반복해줍니다.
02. 혀를 앞니에 대어줍니다. 혀 끝을 앞니 끝에서 입천장을 훑어주듯 뒤로 밀어줍니다. 이때 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 됩니다.
03. 혀를 앞으로 내민 후 좌우로 흔듭니다. 실제 혀를 움직이는 근육이 코골이 방지 에 굉장한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코골이 할 때 혀의 위치가 뒤로 밀려 있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정위치에 둘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코골이 개선이 됩니다.
04. 혀를 최대한 내밀어 줍니다. 메롱~ 하듯 최대한 빼주면 됩니다. 잠깐 할 것이 아니라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되니 평소 코골이 고치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는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이 하시길 바랍니다.
05. 입꼬리를 최대한 올려준다거나 미소를 지은 상태에서 립스틱을 바를 때 입술을 위아래 입술을 입안쪽으로 깨뭅니다. 음~소리를 내듯 입술을 넣도록 하면 됩니다.
06. 입술을 오므려 최대한 내밀고 입을 벌리는 등의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07. 풍선 불기도 코골이 고치는 법 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입 근육을 이용해 최대한 압력을 주어서 전체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 자기 30분 전 가볍게 걷기
앉아서 오래 일하는 경우 하체에 체액이 쏠려 밤에 눕게 되면 위로 올라와 기도를 좁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 30분 전에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코골이를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체를 움직이게 하면 체액을 펌핑 시켜 위로 올라오게 만들기 때문에 위로 올라오는 체액을 줄여줍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는 자고 나면 기도가 전체적으로 좁아지는데 운동하게 되면 잘 유지되어 코골이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체액이 올라오는 걸 막기 위해 탄력스타킹을 신게 될 경우 수면 무호흡횟수가 시간당 10회 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의술적 치료
수면 무호흡증 치료를 크게 주치료(수술, 구강보조기, 양압기 등)와 부치료(다이어트, 구강근육강화, 자세치료 등)으로 나뉩니다. 위에 살펴본 치료들은 대체로 부치료에 가까운 것들입니다. 여기서 알아볼 것들은 바로 주치료인 수술과 구강보조기, 양압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의 경우는 중증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중증 수면무호흡증의 경우는 심혈관계 이상으로 사망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은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반면 경증인 경우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 코골이 자체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환자가 잘 할 수 있는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위에 양압기, 구강보조기, 수술 중 가장 성공률이 높은 것은 바로 양압기 입니다.
양압기 의 경우 공기를 밀어 넣어주기 때문에 환자가 쓰는 것에만 동의한다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실패할 수 없는 것이 강제로 공기를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익숙해지는데 힘들어하기는 하지만 전문의의 지도 아래 몇 가지 치료를 잘 해서 사용하면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 아픈 것도 사라지고 세상이 밝아진다는 경험도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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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호흡증 수술의 경우 환자의 기도 구조에 따라서 수술 결과가 좋은 환자가 있고 나쁜 환자가 있습니다. 예후가 좋은 수술환자의 경우는 편도가 크고 인후두벽이 잘 보이는 경우입니다. (Friedman staging) 이 밖에도 수면내시경 검사 등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종합적인 판단 하에 진행이 됩니다.
경증 환자의 경우 사망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양압기, 수술, 구강보조기 등을 환자에게 고르게 해서 치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수술의 경우 전문의가 잘 선택해도 성공률이 70~80%정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환자의 경우 1차적으로 가능한 양압기를 써보게 하고 양압기를 거부하는 경우 구조가 적당할 경우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 수술 중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 이 있습니다. 편도선 포함해서 목젖을 잘라내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의 경우 세계적으로 성공률이 40% 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방법의 수술을 종합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코골이 의 경우 코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코를 골게 됩니다. 이를테면 비중격만곡증 의 경우가 있습니다. 즉 안에 있는 코의 중격, 가운데 뼈가 휜 것을 말합니다. 외부 외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원인을 알 수 없이 그냥 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 안이 휘어있게 되면 숨 쉬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코막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약물치료를 진행하다가 효과가 없을 경우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하더라도 실제 비중격만곡증 을 가지고 있는 환자일 경우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경우 수술 후 만족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실제 똑바로 대칭을 맞추게 되더라도 크게 나아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수라고 합니다.
실제 비중격만곡증 이 심한 경우 코 한쪽 외벽에 닿아있게 되면 감각신경을 누르게 되어 두통과 안면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코가 한쪽이 좁아져 있게 되면 한쪽은 더 잘 마르고 자극을 많이 받게 되어 코피가 계속 날 수 있습니다. 겨울 한철만 그렇다면 상관은 없으나 계속 반복이 된다면 이럴 경우 수술을 권장합니다.
코골이 방지기구
| 코골이 방지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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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코골이 치료 가 현대의학으로 완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대체로 다양한 코골이 방지기구 등을 사용하거나 코골이 보조 치료기 등을 이용합니다. 많은 코골이방지기구 등이 있는데 외비확장구 라는 이름의 보조제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외비, 즉 바깥쪽 코를 확장시켜주는 기구입니다. 실제로 코가 평소 막힌다고 생각되는 분들의 경우 콧구멍에 손을 넣은 다음 돼지코를 하듯 손가락을 올려주면 숨이 잘 쉬어집니다. 이렇게만 확장을 해줘도 절반 이상 호흡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 이비인후과에서 베이오넷 이라는 기구를 이용해서 동일하게 호흡을 돕습니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코골이 방지 밴드 제품입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코에 끼는 것에 따라 사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방지밴드 가 딱딱하기는 하지만 자다 보면 빠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코골이 고치는 법 으로 사용되는 방지기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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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 스트랩
코 스텐스 라고 불리는 코골이 스트랩 은 콧구멍 안에 넣는 것입니다. 실리콘 재질로 콧구멍 안에 집어넣어 외비 확장을 시킵니다. 게다가 외비에서 커튼처럼 확 가려지는 부분을 넓혀놨기 때문에 코막힘 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했을 때 효과가 있다라고 합니다. 실제 비염환자의 경우도 사용했을 때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확 많아지기 때문에 절대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코골이 스트랩 을 사용했을 때 수면 만족도 가 높아지고 코골이 소리가 데시벨로 측정했을 때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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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코골이방지기구 를 사용해서 연구를 했을 때 비강이 넓어지는지, 코에 대한 저항이 줄어드는지 확인했을 때 실제 코의 저항이 줄어든다는 연구보고도 있었다고 하니 심하신 분들의 경우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골이 로 인한 수면무호흡 증상을 개선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장기적으로는 수면무호흡 치료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코골이 방지기구 를 사용해 주변에서 코골이 고쳐진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 수면무호흡 자체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내원해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수면다운 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 은 없고 코골이만 있는 경우라면 코골이 방지기구 사용을 권장합니다.
